4대 빅테크 모두 ‘반독점 소송’ 걸려… 운명의 해



미국 4대 빅테크 기업인 애플, 구글, 아마존, 메타가 모두 미 정부와 반독점 소송을 벌이게 됐다. 왼쪽부터 팀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겸 회장,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 법무부가 16개주와 함께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내면서, 미국 4대 빅테크 기업인 애플·구글·아마존·메타가 모두 미 정부와 반독점 소송을 벌이게 됐다. 특히 이번에 미 법무부가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클라우드를 중심으로 20년 넘게 구축해 온 ‘폐쇄적 생태계’를 정면으로 문제 삼은 것을 IT 업계는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사업 모델은 그동안 애플을 세계 최고 IT 기업으로 올려놓은 혁신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영향으로 애플의 주가는 이날 4% 이상 폭락했다. 빅테크와 정부의 공생 관계도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빅테크를 대하는 미국 정부의 방식이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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