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의 춤, 한국배구를 홀리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온 노우모리 케이타(19)가 스파이크를 하려고 뛰어오를 땐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다. 가늘고 긴 팔다리를 뻗어 가볍게 솟구치면서 높은 타점에서 공을 때린다. 진짜 ‘쇼’는 이때부터 시작이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춤도 추고 우사인 볼트의 ‘번개 세리머니’도 한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는 의미로 한 손을 쫙 펴 얼굴 앞에 대고 흔드는 모습을 보면 다음 세리머니가 기다려진다.

KB 손해보험 노우모리 케이타가 공격을 성공하고 나서 선보이는 세리머니는 독특하고 열정적이다. 한 손을 펴서 흔드는 것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는 의미다. '막춤'을 추기도 한다. 이번 시즌 한국 배구 무대에 데뷔한 케이타는 3일 현재 득점 1위, 서브 득점 3위를 달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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