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랑 주커버그, 싸우면 누가 이길까?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시대를 읽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상 모든 콘텐츠! 안녕하세요, 시대의 흐름을 읽기 위해 안테나를 세운 크리에이터에게 작은 영감이 되고자, 이슈가 된 국내외 콘텐츠를 전송하는 서울라이터입니다. 비 오고 습하고 덥고… 요즘 무더위 때문에 힘드시죠? 그치만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저요)은 이렇게 질척대는 날씨마저 좋아해서 매일 햅삐햅삐 고양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덥고 지치는 월요일 아침, 500만 뷰를 기록했다는 러쉬 매장 직원과 알바생의 댄스 챌린지 보면서 극강 E들의 기운을 받아 가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 사진 공개로 올리면 안 되는 이유… 딥페이크로 어두운 미래를 경고한 Deutsche Telekom의  <With out Consent>

소셜 미디어에 어린 자녀 사진 올리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아이 귀여운 거 더 많이 봤으면 해서 기분 좋게 올렸던 그 사진, 하지만 독일의 Deutsche Telekom은 이런 공유 활동에 숨은 위험을 경고합니다. 경고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어린 소녀의 얼굴에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 미래의 모습을 리얼하게 구현했는데요. 아이의 동의 없이 올린 사진과 영상이 어떻게 수많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지 생각지 못한 부분도 많더라고요. 온라인에 사진을 올릴 땐 저도 좀 더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낯선데 낯익다, ‘루차 리브레’…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다’ <Huracán Ramírez vs. La Piñata Enchilada>

 따끈따끈 ‘아이폰으로 찍다’ 새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멕시코를 배경으로 촬영했는데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루차 리브레’는 스페인어로 ‘자유로운 싸움’이란 뜻으로 멕시코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선 프로 레슬링을 지칭하는 말로 통용된다고 해요. 엇, 그런데…저 모습 왜 익숙하죠.. 아, 영화 <복면달호>! 하지만 이 영상은 복면달호와는 관계가 없고요. 100년의 역사를 가진 멕시코 ‘루차 리브레’를 소재로 복면을 쓴 프로 레슬러들의 모습을 아이폰의 여러 기능으로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언어도 낯선데 자막도 영어다보니, 15분의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지는데요. 컬러풀한 셋트와 영상미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색다른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축구의 소름끼치는 비밀… 여성 축구 선수를 남성으로 바꾼 Orange의 <Huracán Ramírez vs. La Piñata Enchilada>

요즘 여자 축구가 인기인인데요. 축구보다 조금 작은 규모의 풋살도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몇 해 전 김혼비 작가님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저도 한번 여자 축구팀을 알아볼까 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프랑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여자 축구가 남자 축구만큼 짜릿하지 않다거나, 기술적으로 능숙하지 않다는 편견이 있다고 해요. 이런 인식에 도전하기 위해 통신사 오렌지는 특수효과의 힘을 빌려 색다른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경기처럼 보여요. 축알못인 저도 알만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멋진 경기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러다 후반부에 특수효과가 걷히면 이 선수들이 실제로는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었다는 게 밝혀져요. 저는 살짝 놀랐어요.


영원히 고통받는, 커넬 샌더스 님… 스트리트 파이터가 되어 싸우는 KFC의 <Play Chef Colonel Sanders>


KFC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창업자 커넬 샌더스, 그 분의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고의 이슈는 몇 해 전 ‘어머니의 날’ 광고에 등장, 셔츠를 찢으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영상(아래)이었죠. 1890년생으로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전 세계 광고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있는 커넬 샌더스 님, 이번에는 유명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캐릭터로 합류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는 사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KFC는 이 레시피 코드를 만들고 기록을 공유하면 50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주는 프로모션을 열었습니다. 불꽃 주먹을 날릴 때 마다 콤보! 콤보!가 뜨는 영상을 보니 치킨 먹으면서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이 급 하고 싶어지어 지네요. (여기 비스킷도 맛있는데…추릅 )


일론 머스크랑 주커버그, 싸우면 누가 이길까? SNS로 격투기 신청하고 난리난 두 천재들의 근황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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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일 핫했던 건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 스레드(Threads)였는데요. 게시물당 500자까지 쓸 수 있고 주요 기능과 디자인이 트위터와 유사한 형태라 트위터 측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어요.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스레드는 이틀 만에  벌써 7천만 명이나 가입했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최근 트위터에서 블루마크 인증 유료화나 읽을 수 있는 게시물 수를 제한하는 등 변화를 주면서 사용자들 사이에 불만이 폭주했었거든요.

일론 머스크: 이제 전 지구가 주커버그 엄지손가락 밑에 있게 생겼네, 아유~ 기대되어라~

트위터 유저: 조심하세요. 주커버그 주짓수한대요.

일론 머스크: 그가 준비됐다면 나도 격투기 할 준비됐음.

마크 주커버그: 좌표 찍으시죠.

일론 머스크: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종합 격투기 경기장)!

마크 주커버그: 콜!!!

이렇게 서로의 SNS를 통해 격투기 신청을 받아 들였는데요.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는 말로 싸우라며 말리고, UFC 회장은 두 사람에게 전화해 진심인지 떠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1미터 90cm의 거구, 일론 머스크와 그보다 20cm가 작지만 캘리포니아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마크 주커버그, 자선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라는 이 둘의 격투기는 정말 열리게 될까요?


제 이름, 내년에 목성 갑니다… 이름을 보내면 목성 유로파로 보내주는 Nasa의 <Message in a Bottle>


언제였죠? 화성 탐사선에 이름을 보내고 화성 탐사 탑승권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엔 목성입니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를 탐험하기 위해 내년 10월 8억 마일(29억km)를 여행할 예정인 NASA의 유로파 클리퍼! 웹사이트에서 이름을 전송하면 ‘유로파를 위한 시’와 함께 마이크로칩에 담겨 먼 우주를 여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내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니까 멀리 목성까지 Charlie님의 이름을 쏘아 보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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