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또 우승 문턱서 기우뚱


경기 내내 쏟아지던 홈 팬들 박수 소리가 한순간 멎었다. 0-0이던 후반 18분 홈 팀 울산 현대 골문으로 공이 빨려 들어가는 순간, 7000여 관중이 모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은 10초가량 침묵에 휩싸였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말이 새겨진 응원 현수막 앞에서 울산 선수단은 고개를 떨궜다.

전북 바로우가 25일 울산 현대와 벌인 프로축구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결승골을 넣고 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울산에 3전 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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