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이효송·김시현… 여자골프 ‘新 황금세대’ 뜬다



지난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단독 3위. 그리고 2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아마추어 여자 대회 퀸 시리키트 컵에선 마지막 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 고교 1학년 국가대표 오수민(16)이 거둔 업적이다.

그는 ‘오차원’이란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물에 뻔히 빠질 것 같아도 해저드 넘기는 샷에 도전하는 과감성 때문이다. 꿈을 물어보니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되는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올림픽 금메달, 여자골프 세계 1위,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는 걸 넘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 그러니까 남자 선수들에게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 하나금융그룹 대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한 뒤 드라이버로 두 번째 샷을 해 투 온을 노렸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무조건 세게 치라고 해서 세게 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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