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스타 ‘이중생활’ 일파만파…모델 “잉글랜드 동료들 둘째 출산 모두 알아” 충격 폭로→워커 “아내에게 사과…돌아가고 싶다”뒤늦은 후회


카일 워커와 부인 애니 킬너(왼쪽). 킬러와 몰래 두 아이를 낳은 모델 로린 굿맨./게티이미지코리아
카일 워커와 부인 애니 킬너(왼쪽). 킬러와 몰래 두 아이를 낳은 모델 로린 굿맨./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대표팀의 워커./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대표팀의 워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센터백 카일 워커의 ‘두집살림’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민들은 워커의 사생활에 경악했다. 이제 워커를 둘러싼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법적으로 부인은 남편과 상간녀가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린 굿맨이라는 두 번째 여자는 잉글랜드 팀 동료 뿐 아니라 맨시티 동료들조차도 자신의 존재와 둘째의 출산을 알고 있었다고 밝혀 충격적이다. 아무리 사생활이지만 한 가장을 파탄낸 여자가 있다는 것을 함구했기 때문이다.

워커와 부인 사이에는 3명의 아이가 있다. /소셜미디어
워커와 부인 사이에는 3명의 아이가 있다. /소셜미디어

영국 더 선은 14일에 로린 굿맨과의 단독 인터뷰를 하고 워커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공개했다.

법적으로 부인인 애니 킬너는 지난 주 남편이 다른 여자와 두 번째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애니는 3명의 아들과 살고 있는 250만 파운드에 달하는 저택에서 워커를 쫓아냈다.

워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부인에게 사과를 했다. 그는“애니는 정말 놀라운 여성이고 내가 그녀에게 끼친 분노에 대해 사과할 수밖에 없다”며 “애니는 오랫동안 내 삶의 일부였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우리 가족 모두, 특히 어린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번째 ‘부인’인 모델 로린 굿맨은 이미 워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한명 나았다. 이름은 카이로이다. 로린은 몰래 아들을 데리고 맨체스터를 방문, 워커를 만나며 아들과 만나게 했다. 그리고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카일에게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것이다.

카일은 충격을 받았던 모양이다. 밀회를 즐겼지만 임신은 원치 않은 모양이다. 이미 로린과 바람을 피워 아들을 낳았는데 또 다시 임신이라니…둘째 딸이 태어날 때까지 워커는 친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 끝에 친자로 확인되자 이를 인정했다. 무려 6개월동안 워커를 발버둥쳤지만 검사 결과에 항복한 것이다. 첫째 아들이후 현재 3자녀의 엄마인 애니 킬너의 용서를 받고 다시 집으로 들어갔기에 결사적으로 이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로린이 밝힌 밀회 방법은 훈련장 방문이었다. 로린은 “워커가 쉬는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는 항상 아들을 데리고 훈련장 근처 어딘가에서 그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몰래 만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로린의 주장이다.

워커도 카이로를 만나서 아빠 노릇을 했다. 농장에 데려가서 같이 놀아주기도 했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때는 축구공을 가져와 선물을 했다. 당연히 맨시티 유니폼에 ‘대디’라고 적어서 아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딸이 태어나자 워커는 극구부인했다,

이에 대해 로린은 “지난 해 12월 23일에 정점에 이르렀다. 워커와 변호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인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로린은 “워커는 나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를 늘어놓았다”고 덧붙였다.

로린은 부인인 애니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겨 “워커사이에 딸을 낳았다”고 통보했다. 로린의 말을 빌면 애니는 이 메시지를 접하고 “나는 느낌이 들었다. 워커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딸이 맞다고 말하고 다닌 것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는 것이다. 로린은 애니와 페이스 타임을 통해 딸의 존재를 확인시켜주었다.

로린의 이와 함께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 동료들이 워커의 비밀 가족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로린은 “나는 잉글랜드 동료들에게 비밀이 아니었다. 워커와의 페이스 타임 연락때 동료들이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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