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토트넘 최고의 선수는 케인 NO! 손흥민 NO!”…그럼 누구? “뎀벨레는 모드리치급, 그가 있었으면 UCL 우승 했을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3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한 수비수 대니 로즈가 자신이 토트넘에서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꼽았다. 

의외의 선수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 기간 토트넘에서 뛰었다면,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선수가 있다. 해리 케인 아니면 손흥민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로즈가 꼽은 최고의 선수는 무사 뎀벨레였다. 뎀벨레는 2021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미드필더다. 

로즈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트넘 시절 함께 뛴 동료 중 최고의 선수를 뽑아달라’라는 질문에 고민없이 뎀벨레를 선택했다. 로즈는 뎀벨레를 향해 토트넘 출신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 된 루카 모드리치와 비교했다. 뎀벨레가 모드리치와 매우 비슷한 수준의 선수라는 의미다. 

로즈는 ”내가 토트넘에서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뎀벨레다. 그를 보고 있으면 모드리치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다. 플레이 스타일과 퀄리티 등 나는 뎀벨레가 모드리치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모드리치의 수준에 거의 근접했다고 생각한다. 뎀벨레는 실제로 정말 대단한, 엄청난 선수였다”고 밝혔다. 

이어 로즈는 뎀벨레가 토트넘에 있었다면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토트넘은 2018-19시즌 UCL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까지 올라 리버풀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때 뎀벨레가 토트넘에 있었다면 우승할 수 있었다는 의미다. 뎀벨레는 그해 1월 토트넘을 떠났다. 

로즈는 ”2019년에 뎀벨레가 토트넘에 있었다면 토트넘은 UCL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확신한다. 뎀벨레가 결승에 뛰었다면 토트넘은 반드시 리버풀을 꺾고 우승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사 뎀벨레, 대니 로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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