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파 스타로 떠오른 탈북민…“생각 강요하는 미국, 北과 다를 게 없다”



“북한 총알에 죽을지 중국 총알에 죽을지 또는 미국 좌파 총알에 죽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힘들게 갖게 된 자유고, 너무 소중하잖아요. 이러다 죽으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 만난 탈북민 출신 박연미(29)씨는 한국을 거쳐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한때는 인권운동가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얼마 전부터 미국의 과도한 PC(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주의를 거침없이 공격하는 ‘반(反)PC 활동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민주당 등 미 진보 진영과 학계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PC주의는 소수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틀어막아 버림으로써 폭력적인 전체주의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 박씨의 주장이다. 진보 언론인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 등은 그의 ‘변신’을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한편, 과거 그가 한 말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최근 내놓기도 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씨는 2시간 넘게 이어진 인터뷰 내내 거침없이 명료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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