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 지휘로 대남 여론조작… 아이들 폰까지 침투했다



일러스트=박상훈

북한이 지난 3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산하에 대외 인터넷 선전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남 ‘심리전’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말 통일전선부장 출신 김영철을 통전부 고문으로 재기용하면서 한국 사회 혼란, 국정 훼방 등 대남 공작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군사적 도발뿐 아니라 2009년 디도스 공격, 2011년 농협 전산망 파괴 등을 주도한 인물이다. 우리 정부는 북이 김영철을 사령탑으로 세워 내년 총선 등 한국 정치 일정에 맞춰 대대적인 사이버 심리전을 전개해 사회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Supply hyperlink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hopping Cart
  • Your cart is empty.